참 그래.... 그렇지?
약은 사람을 보면 욕하면서도
사실 저렇게 살아야 하는데... 속으로 생각하다가
그렇지만 정말은 저렇게 약게는 살고 싶지 않다고 차라리 내가 낫다고 스스로 위로하는 것.
백경이랑 유란이 사진을
나만 보려고 모아 두었다가 ㅎㅎ
한꺼번에 풀어 주었다.
우리의 공연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을까.
모처럼 여유있는 주말.
땅이는 4시에 미용이 예약되어있고
나도 그 사이에 때목욕을 좀 ㅋㅋ
그리곤 땅이를 집에 데려다 놓고
난 저녁에 뭘한다지... ㅋㅋ
연어가 간만에 땡기기도 하고.
서점에 가고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