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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9 02:44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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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당당하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

 

내 덕분이라고.

우리 사이가 여태껏 이어져 온 것 말야.

 

 

 

하지만 누구나 그렇잖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다정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겐 객관적인 사람이 되잖아.

 

나도 가끔 내가 무섭지만.

근데 분명한 건 이제 더 이상 이기적인 너를 참아주지 않을 거라는 거야.

다 말해버릴 거야. 너 되게 못됐다, 너 말 참 이상하게 한다, 너도 똑같아. 너 참 삐뚤어졌다... 이렇게 다 말할 거야.

 

그래 맞아.

니가 그런 사람이 된 거엔

그걸 그냥 참고 받아준 내 탓도 크겠지.

그래서 이제 더 안 받아 줄 거야.

 

정말 진심 그럴 거야.

 

 

 

 

 

 

 

오늘 저녁 7시 차로 집에 가지롱.

통영이 딱히 좋은 건 아니지만

엄마 아빠가 있는 곳이라서 좋고

서울은 싫지만, 질 수 없으니까 꼭 살아 남을 거야.

 

근데 이든 저든 사실

가끔은 다 부질없는 일 같다.

 

 

 

 

분명한 건... 변하지 않는 건...

내가 여전히 이 자리라는 사실...

 

 

 

꿈을 향해서 달려온 시간들이 무색하지 않도록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누구는 꿈이 없어서 고민이라는데

나는 정말 꺼내놓지 못한 내 안의 무한한 꿈 때문에

가끔은 시간이 부족하고

또 가끔은 힘에 부친다.

 

 

 

 

 

각설하고

생존을 위한 수면 시간을 준수하자.

4시간은 자자.

 

 

 

그리고 곧 다가올 2010년의 목표를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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