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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11:43

11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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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부터 비건베이킹을 배우러 간다.


빵순이가 저 먹을 빵을 직접 만들기 위해 시작하는 빵빵한 프로젝트


..라고 거창하게 말할 것까지도 없고

그냥 나는 빵을.. 좋아하니까.




사실상 한해의 정산은 11월부터 시작해야 하고

12월은 수정보완하는 달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그렇게, 12월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무심히 흘러가지만, 또 나름대로 같은 만큼을 꼭꼭 씹어 삼키면서 걷게 되는 이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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