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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6 01:18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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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사이에 일정거리 유지하던 일상이 확 무너졌다.

그 계기가 무엇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 화가 난다. 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 일. 이미 지나간 과오.

그래서 더욱 만나야 할 사람과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을 생각한다.

남의 탓, 하고 있다. 어리석다.


아침에 너무 일어나기 싫었지만, 별 수 없었다. 끝.  

점심때가 지났다. 친구를 만나 밥을 먹었고, 이야기도 좀 했고, 이내 시간을 줄이고 돌아와 병원에 들렀다가 돌아왔다.

길에서 너무 어이없는 할아버지를 만나서 욕을 들었지만, 쫓아가서 욕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느라 제대로 대응을 못 한 것이 꽤 나를 흥분상태로 만들었다. 그래도 전처럼 그게 상상 속 영상으로 반복되지는 않고, 적당한 타이밍에 잘 털어버린 듯.


잠이 늘었다.

자꾸 자서 늘어난 것일지도.

아니면 정말, 내 생의 특정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많은 습관들이 한꺼번에 조금씩 어떤 방향으로 변화하면서 내가 많이 달라졌거나.


졸립고, 힘들다.

이상하다. 분명 어제는 너무나도 즐거웠는데.

오늘은 무척 피곤한 하루였고, 내일도 그렇겠지.


한의원 예약 잊지 말자.

프린트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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